[엑셀] 프린트 기본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김데이 입니다.
컴퓨터로 파일을 보다 보면 간혹 메모를 해야하거나 서면 보고를 위해서 프린트 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프린트 해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양식대로 출력되면 더욱 사용하기 편리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프린트 설정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프린트 셋팅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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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린트 기본 설정(여백 / 방향 등)

먼저 프린트를 접속하려면 상단 메뉴 중 "파일"을 누르게 되면 화면이 전환됩니다. 왼쪽에 있는 메뉴 중 "인쇄" 메뉴를 선택해도 되고, 간단히 접속하려면  프린트의 단축키는 Ctrl + P 로 들어와도 됩니다.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가 인쇄 하기 전 화면을 미리 보며 설정을 진행하는 곳 입니다.

인쇄 페이지 기본 화면

먼저 종이의 방향을 바꾸고 싶을 때는 중간에 있는 "세로 방향" 또는 "가로방향"을 클릭하여 방향을 바꿔주면 됩니다. 보통은 "세로 방향"으로 기본 셋팅 되어 있습니다. 

출력 용지의 방향 설정하기

 

 

"가로 방향"으로 바꾸면 출력 용지의 방향이 바뀜

 

 

 

이번에는 여백을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백이란 출력 될 데이터와 용지 사이의 간격을 의미하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데이터 바깥을 두르고 있는 하늘색 부분이 바로 여백 부분 입니다. 

출력물에서 여백의 위치

 

여백은 기본 셋팅 값인 기본, 넓게, 좁게 중에서 선택해도 되고, 직접 셋팅도 가능합니다.

출력물 여백을 설정하는 기본 메뉴

 

세가지 기본 여백값 비교하기

 

그리고 맨 아래 "사용자 지정 여백" 이라는 것을 클릭하면 페이지 여백을 설정할 수 있는 팝업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좀 더 디테일 하게 설정 가능합니다. 좌/우/위/아래 모두 각각 설정 가능하고, 머릿글 & 바닥글의 위치를 정하는 여백도 설정 가능합니다. 

페이지의 여백을 좀 더 디테일 하게 설정할 수 있는 창

 

 

 

 

 

2. 프린트 영역 설정하기

 상단 메뉴를 보게 되면 “페이지 레이아웃”라는 탭이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게 되면 프린트 작업에 대해 다양한 업무가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인쇄영역"을 눌러 출력할 영역에 대해 설정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쇄영역" 설정 방법 : 셀 선택 후 탭"페이지 레이아웃"의 "인쇄영역" 클릭

출력하고자 하는 부분의 셀을 모두 선택 한 뒤 상단 탭 "페이지 레이아웃"을 클릭하여 "인쇄 영역"을 누릅니다. 그럼 두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인쇄영역 설정"을 누르면 선택했던 셀이 모두 출력 할 영역으로 변하게 됩니다.

 

설정 후 점선과 실선이 생김

그럼 점선과 실선이 나오게 되는데 점선(빨강 박스)은 각 페이지를 구분하는 역할을 하고, 실선(노랑 박스)은 출력되는 전체 영역에 대해서 표시하게 됩니다. 저 보고서의 경우 실선 안에 점선이 있기 때문에 총 2페이지가 출력 되겠네요!

인쇄 영역 설정 후 회색화면으로 변하는 경우

간혹 페이지를 설정하자마자 출력 할 영역만 흰색으로 나오고 나머지 영역은 회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단 "보기"탭에서 "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가 선택 되어있는 것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이 설정을 해 두게 되면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음영이 확실 해 져서 1페이지씩 점선으로 나뉜 것도 잘 보이게 되고, 출력 될 페이지 넘버가 워터마크처럼 바탕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흰색 영역은 모두 출력되는 영역이고, 출력되지 않을 영역은 회색으로 나와 육안으로 구분이 쉬워지니 설정을 해 두시면 출력 시 편리하실 겁니다.

 

출력을 하지 않는 부분이 회색으로 변해서 데이터가 잘 보이지 않아 난감하신 분들은 "보기"탭 → "페이지 나누기 미리 보기"를 해제 하시면 모든 데이터가 흰색 배경으로 바뀝니다. 출력이 진행 될 부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선으로 영역은 유지되고 있으니 표시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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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린터에 대한 기본 설정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기본 방법만 알려드렸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 내일은 좀 더 디테일하게 셋팅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