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2023년" 시작하기! with 엑시트 플래너🔮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김데이 입니다 :)

 

제 MBTI가 ENFJ인데요, 그들 중에서도 트리플J의 성향을 타고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프로계획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ㅎㅎ 계획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계부, 일상, 부업, 독서, 여행일지 등.. 그냥 기록할 수 있는거라면 뭐든 기록하고 보는 사람이에요! (손으로 기록하는 것만 좋아해서.. 23년엔 포스팅도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 😅)

 

10년 다이어리, 독서일지, 회사 주간 스케쥴러, 부업일지 등 1년동안 사용 한 다이어리 종류

 

그러다 우연히 네이버 메인화면에 나와있는 [엑시트 플래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보라색을 좋아해서 홀린듯이 플래너를 보게 되었는데요, 여기 저기 나눠서 작성하던 기록들을 한번에 적을 수 있는 저에게 딱 필요한 플래너였고, 고민 없이 바로 구매 했습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부자가 되는 방법 "엑시트" 책도 함께 구매 했습니다!

 

엑시트 플래너 & 엑시트 책 세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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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시트플래너 구성 내용

 

맨 첫장, 제 이름을 적었습니다 :)

제일 처음 엑시트 플래너를 열면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맨 아래에 제 이름을 적으며 2023년도 열심히 살아보겠노라 다짐 해보며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 봅니다.

 

 

 

2023 1년 플래너 & 2024,25년도 캘린더

1년 캘린더가 나옵니다. 여기엔 일년동안 내가 세운 계획을 월별로 적거나, 개인적인 중대사가 있으면 함께 적는것도 좋겠네요. 그 뒤로 2024& 2025년 캘린더가 함께 나오는데 여기서 송사무장님이 자주 말씀 하신 "부자가 되기 위해 3년동안 노력" 할 일을 생각 해 보면 좋겠습니다!

 

 

 

목차 사진 / 멘탈 사진 1장

이제 제대로 된 목차를 보겠습니다! 멘탈 정리, 현재와 미래의 나, 성장을 위한 경험을 모을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자가 될거야" 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러한 부자가 되고 싶어, 그러니 이렇게 나아가면 좋겠어"라며 내 의지를 한번 더 불태워 주는 항목들과 의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코칭 해주는 항목들이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자산 관리 / 3년 목표 정하기

현재 자산에 대해 한 눈에 정리하니 좀 더 내가 이룰 목표가 얼마나 남았는지 뚜렸해 졌습니다. 뒤쪽으로는 분기별로 한번씩 내 현재 자산에 대해 정리 할 수 있도록 1년 자산 정리 페이지도 함께 있습니다. 현재 자산을 기반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3년 계획을 하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앞서 적은 1년 계획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 내가 해 나갈 목표를 적고, 목표를 달성 할 때마다 소소한 보상으로 나의 목표에 계속 다가갈 수 있도록 멘탈 관리를 도와줍니다 :)

 

 

 

월간 & 주간 플래너

플래너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월간 / 주간 페이지 입니다. 월간 → 주간 → 월간 → 주간 구성으로 되어 있어 월간 페이지를 찾기 위해 앞으로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날짜가 기입 되어있지 않는 플래너이다 보니 조금 수고스럽지만, 근무일이 규칙적이지 않거나 특별한 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이러한 구성이 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성공 사례 분석 & 분야별 공부

 

제가 이 "엑시트 플래너"를 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파트입니다! 바로 주간 플래너와 부업 분석 노트를 한번에 사용하면서도, 좀 더 체계적으로 작성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사례 / 샘플 분석"은 물론, 부업을 하면서 공부 한 내용에 대해서도 기술할 수 있어서 한 개의 다이어리로 여러가지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  

 

 

 

플래너에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

마지막으로 플래너와 할께 사용하면 좋을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저처럼 내용이 적혀있지 않는 스티커를 사용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2. 엑시트 플래너의 장단점 / 실제 사용 후기

앞서 보여드린 목차에 나와있는대로 순서로 보자면

1. 부자 멘탈 만들기
2. 나의 현재 자산 정리하며 나쁜 습관 정리하기
3. 미래를 설계하며 일주일 단기 목표 설정 
4. 내 성공을 위한 간접 경험 & 인맥관리

이러한 카테고리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 트레이닝

많은 자기 개발서에서 강조하는 "구체적인 꿈, 나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매일 다이어리를 쓰지만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지금하는 일을 기계처럼 하는 날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목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항목을 작성 해 나가다 보니 늘 말로만 목표로 잡던 내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주간 목표 설정하고 달성한 만큼 체크!

이전에 사용했던 플래너들은 부업목표를 하루(1일) 단위로 정하다보니 너무 많은 목표에 조금 벅차기도 하고, 일의 순서를 따지기보다는 끝마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대충 넘어가는 목표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엑시트 플래너의 경우 주 단위로 스케줄을 짜보니 약속이 없는 날에 목표 해 둔 내용을 더 많이 실행 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 마다 겪었던 패배감에도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좋은 구성으로 느껴졌습니다 :)

 

 

 

위쪽 : 플래너 원본 / 아래쪽 : 월 → 일 플래너 요일 변경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엑시트 플래너를 보자마자 흠칫하게 만드는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저는 주간 순서가 [ 일 → 토] 구성의 플래너만 써 왔던 터라 [ 월 → 일 ] 플래너는 살짝 생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라벨로 요일 구성을 살짝 바꿔서 사용 하는 중 입니다 :)

 

 

 

저는 "부동산 현장 분석" 하는 파트를 "제가 출시하고 싶은 제품을 분석" 하는 파트로 응용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이 플래너의 제작자 "송사무장"님은 "부동산"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에 플래너의 예시가 대부분 "부동산"쪽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뭐 어디까지나 예시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3년 후 나의 모습", "나쁜 버릇 좋은 습관" 과 같이 부동산과 관련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알려주신 형식으로 작성을 하였고, 그 외 "부자 포트폴리오", "분야 별 공부", "실전 물건 분석"등은 부동산을 예시로 나와있는 부분은 제가 하는 부업에 맞추어 내용을 작성하거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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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이 엑시트 플래너를 채워나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마치 1년짜리 숙제를 받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이걸 하나하나 채워 나가면 뿌듯함도 많이 느껴지겠죠?! 

 

2023년에는 한층 더 성장하는 "김데이"를 꿈꾸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해피 뉴 2023🎉